대구MBC

구미1대학 교재교구 작품전시회

구미1대학 아동복지과 학생들과 보육교사교육원생 등 예비 보육교사들이 창작한 교구와 교재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오늘까지 구미1대학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백 가지의 교재와 교구를 전시하고 사랑의 바자회와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상영, 인형극 공연도 함께 열립니다. 전시회 출품작은 구미 지역 아동...

R]기업기밀 유출 적발

◀ＡＮＣ▶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개발한 신제품의 설계도면을 빼돌린 뒤 직접 회사를 차려 제품을 생산한 비양심적인 전직 업체 간부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미시 장천면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곽병철씨는 지난 2002년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는 고속 자동문을 자체 기술로 개...

구미지역 토착폭력배 37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게임장과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뜯은 혐의로 폭력조직 효성이파 두목 40살 한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4년 전 조직을 결성한 뒤 오락실과 유흥업소에 음료수를 강매하는 등 이권에 개입하고 게임장 영업을 방해하며 돈을 뜯는 등 구미 지역 유흥업소에서 7천만원의 ...

구미상의 4단지 환경개선 건의

구미상공회의소가 목요조찬회를 열고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의 폐기물 처리장 악취 저감 대책과 유수지 방역, 공용주차공간 확보와 노면정비 등 환경 개선을 구미시에 건의했습니다. 또 무역의 날을 맞아 전국 수출의 10%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기업인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 21명에게 상장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구미공단 휴업지원금 신청 급증

구미공단 대기업들의 휴업 여파로 중소기업의 휴업지원금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열흘 동안 71개 업체가 휴업지원금 상담을 했고 휴업한 업체도 올들어 22곳으로 지난 해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휴업을 한 업체는 대부분 LCD와 PDP 관련 중소기업입니다.

구미시의회 조례발의 의원 1명당 0.5건

구미시의회의 연평균 조례 발의 건수가 의원 1명 당 0.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구미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시작한 2006년 7월부터 이달까지 2년 4개월동안 발의한 조례 건수는 28건으로 연평균으로 따지면 12건이고 시의원 한 명 당 0.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 발의건수 28건 가운데 상위법령 개정이나 ...

구미·김천 내년도 예산안 마련

구미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3% 늘어난 7천 880여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천 150억원, 환경보호 670여억원, 수송 및 교통 600여억원, 농림해양수산 580여억원 순으로 많았고 증가율은 보건분야가 337%, 국토 및 지역개발 85%, 산업과 중소기업 79% 순으로 높았습니다. ...

R]구미공단 대규모 휴업 현실화

◀ＡＮＣ▶ 남]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공단 설립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여] 수출업체들이 잇따라 휴업에 들어가거나 휴업을 검토하는 등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텔레비전을 생산하는 대우일렉트로닉스 구미공장입니다. 이 회사는 해외 주문감소에 따라 어제부...

경운대 교직원·학생 주소 옮기기 운동

구미 경운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구미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내년 1학기까지 대학 소재지로 주소를 옮기는 주소이전 운동을 벌입니다. 대학측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인구와 일자리가 감소될 것을 걱정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난 달 말부터 지금까지 학생 500여 명이 동참했고, 앞으로 5천...

구미시의회 정례회 개회

구미시의회는 오늘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차 정례회를 엽니다. 오늘은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내일부터는 일주일 동안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입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