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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광브랜드 특성화해야
어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천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안양대 조의영 교수는 기존 관광자원의 상품화 미흡과 지역주민의 의식 부재 등으로 김천의 관광객 유입이 경북 도내 시·군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교수는 지역 특산품에 대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세우고 직지사와 태양광발전...
도건협 2008년 12월 16일 -

만평]직원들을 감동시켜 회사가 산다
구미에 있는 벡셀이라는 건전지 제조업체는 전문경영인이 맡아서도 적자를 면치못했으나 올들어 노조위원장 출신인 근로자가 대표를 맡고난 뒤 흑자로 돌아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욱현 벡셀 대표 "근로자를 감원해서 회사를 키우겠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사장과 근로자 끝까지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도건협 2008년 12월 15일 -

R]중부지사 소식(12/16)-사장이 된 노조위원장
◀ANC▶ 다음은 구미 중부지사 연결해 중부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전해주세요 ◀END▶ ◀VCR▶ 스튜디오] 네, 구미 중부지삽니다. 노조위원장 출신의 근로자가 중소기업의 경영자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경영인이 맡을 때도 적자를 내던 기업은 1년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
도건협 2008년 12월 15일 -

구미 동락공원 자율금연공원 지정
구미시는 내년 1월부터 낙동강변 동락공원을 자율 금연공원으로 시범지정해 운영합니다. 구미시는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막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시민 홍보를 한 뒤 금연 조형물을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금연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금연 거리와 금연 공원을 ...
도건협 2008년 12월 14일 -

칠곡군 내년도 해외여행·연수 자제하기로
칠곡군은 국내 경기 악화를 감안해 직원들의 해외여행과 연수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은 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정기총회에서 내년 직원들의 해외 배낭여행비로 책정된 1억 5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의하자 업무상 필요한 출장을 제외한 일반적인 연수는 모두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의회에 내년도 해...
도건협 2008년 12월 13일 -

구미시의원 의정비 "억지 상향결정" 논란
구미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당초 결정한 심의기준을 뒤로하고 의정비를 자의적으로 올리자 구미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가톨릭근로자센터 등 5개 시민단체는 구미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여론조사와 심의위원 의견을 절반씩 반영해 적정한 의정비를 도출한 결과 3천 100만원과 3천 300만원 사이가 가장 ...
도건협 2008년 12월 13일 -

R]장애인단체장 시의원 협박 파문
◀ANC▶ 구미의 한 장애인단체장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한 시의원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구미시의회 박순이 의원은 최근 구미시 장애인복지관 예산과 장애인 정보화사업 관련 자료를 구미시에 요구했다가 복지관을 운영하는 한 장애인단체 회...
도건협 2008년 12월 11일 -

구미시의회 예산 절감 동참
구미시의회는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년도 의회 운영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당초 10년 전에 구입한 집기가 낡아 내년에 전면 교체하기로 했지만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보류하고 예산에 편성된 물품구입비 1억 9천만원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책정된 의원 해외연수...
도건협 2008년 12월 11일 -

대구은행 구미장학재단에 20억 기탁
대구은행은 자체 기탁금 20억원과 구미지역 임직원 100명이 모은 천 30만원을 어제 구미시 장학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대구은행 이화언 행장은 지역이 발전해야 은행의 발전도 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의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25억 2천 4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습...
도건협 2008년 12월 10일 -

구미 호프집 방화 추정 화재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구미시 신평동 신평시장 부근 48살 유 모씨의 호프집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유리를 예리한 도구로 잘라낸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원한이 있는 사람이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8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