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박근혜 후퇴했나?
◀ANC▶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오늘 구미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규제 완화 대책을 놓고 청와대와 정부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던 종전과 달리 말을 아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 ◀END▶ ◀VCR▶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구...
도건협 2008년 11월 14일 -

칠곡 목욕탕 폭발사고 기계결함 가능성
칠곡군 왜관읍 목욕탕 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칠곡경찰서는 오늘 가스와 전기안전공사, 소방서와 함께 현장 정밀감식을 한 결과 벙커씨유가 점화되기 좋도록 가열하는 컴프레셔 펌프가 파열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펌프의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욕탕 주인의 진술에 따라 컴프레셔 펌프 파열이...
도건협 2008년 11월 13일 -

위장결혼 태국여성 불법 취업 18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내국인과 위장 결혼하거나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을 태국전통 맛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시킨 혐의로 맛사지 업주 박 모씨 등 내국인 7명과 태국인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 관광 체류경비 일체를 부담해 주는 조건으로 내국인들을 모집해 태국여성 5명과 위장 결혼시킨 뒤 태국전통 ...
도건협 2008년 11월 13일 -

구미 10월 수출, 무역수지 흑자 큰 폭 감소
구미세관이 조사한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액은 33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줄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체 수출의 76%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수출이 15%나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동, 홍콩은 늘었지만 유럽과 중남미, 중국 지역은 줄...
도건협 2008년 11월 13일 -

김천 인재양성재단 설립 준비 착수
김천시가 인재양성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재단 설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예술과 체육, 기능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육성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교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내년 1월 재단을 설립한 뒤 3년간...
도건협 2008년 11월 12일 -

중기청 말믿고 돈빌렸다 수백억 손해
중소기업청이 ABS, 즉 자산유동화증권을 엔화로 발행하면서 환변동 예측에 실패해 참가했던 중소기업들이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국회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지난 2006년 12월 43개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엔화로 84억엔의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는데 환율 급등으로 671억원이던 원금이 64% 늘어난 천 ...
도건협 2008년 11월 12일 -

구미 불황으로 음식점·주점도 타격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미 지역에서 개업하는 음식점과 주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구미 지역의 일반음식점 수는 6천 100여개로 4년 전보다 8% 가량 늘었지만 신규 영업신고는 올해 430여건으로 8% 줄었고 폐업 신고는 350여건으로 4년 전보다 8% 늘었습니다. 유흥주점수는 2004년 580여개에서 해마다 줄어 올해는...
도건협 2008년 11월 11일 -

지역 생산기술연구소 국비지원 절반 감소
지역 소재 전문생산기술연구소에 대한 국고지원이 줄고 있습니다. 국회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대구 지역 연구소 4곳을 포함해 전국 5개 광역시·도에 있는 8개 전문생산기술연구소에 대한 국고지원이 2005년 한 곳 당 평균 10억원에서 올해는 5억 6천만원으로 떨어졌고 내년에는 5억 4천만원으로 더 ...
도건협 2008년 11월 11일 -

R]중부지사 소식(11/10)-노인일자리사업 법인화
◀ANC▶ 다음은 구미 중부지사를 연결해 중부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스튜디오] 네, 구미 중부지삽니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인 일자리 문제가 앞으로 큰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구미에서는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이 대구 경북지역 최...
도건협 2008년 11월 10일 -

김천시 시 상징물 새로 제정
김천시는 최근 상징물 제정위원회를 열고 시를 상징하는 시조와 시화, 시목을 까치와 진달래, 은행나무에서 각각 왜가리와 자두꽃, 소나무로 바꿨습니다. 김천시는 기존 시조인 까치가 유해조수로 인식되고 있고, 진달래는 북한 국화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점, 은행나무는 다른 시.군의 상징나무로 많이 쓰이는 점을 고려해...
도건협 200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