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상징물 제정위원회를 열고
시를 상징하는 시조와 시화, 시목을
까치와 진달래, 은행나무에서
각각 왜가리와 자두꽃, 소나무로 바꿨습니다.
김천시는 기존 시조인 까치가
유해조수로 인식되고 있고,
진달래는 북한 국화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점,
은행나무는 다른 시.군의 상징나무로
많이 쓰이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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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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