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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황으로 음식점·주점도 타격

도건협 기자 입력 2008-11-11 10:28:11 조회수 0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미 지역에서 개업하는 음식점과 주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구미 지역의
일반음식점 수는 6천 100여개로
4년 전보다 8% 가량 늘었지만
신규 영업신고는
올해 430여건으로 8% 줄었고
폐업 신고는 350여건으로
4년 전보다 8% 늘었습니다.

유흥주점수는
2004년 580여개에서 해마다 줄어
올해는 540여개로 4년 전보다
7%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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