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이 조사한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수출액은 33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줄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체 수출의 76%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수출이 15%나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동, 홍콩은 늘었지만
유럽과 중남미, 중국 지역은 줄었습니다.
수출 감소로 무역수지 흑자도
22억 4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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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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