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목욕탕 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칠곡경찰서는 오늘
가스와 전기안전공사, 소방서와 함께
현장 정밀감식을 한 결과
벙커씨유가 점화되기 좋도록 가열하는
컴프레셔 펌프가 파열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펌프의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욕탕 주인의 진술에 따라
컴프레셔 펌프 파열이
사고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오는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재감식을 맡겨
정확한 원인을 가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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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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