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내국인과 위장 결혼하거나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을
태국전통 맛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시킨 혐의로
맛사지 업주 박 모씨 등 내국인 7명과
태국인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국 관광 체류경비 일체를
부담해 주는 조건으로 내국인들을 모집해
태국여성 5명과 위장 결혼시킨 뒤
태국전통 맛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 6명을
불법취업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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