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3% 늘어난 7천 880여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천 150억원,
환경보호 670여억원, 수송 및 교통 600여억원,
농림해양수산 580여억원 순으로 많았고
증가율은 보건분야가 337%,
국토 및 지역개발 85%,
산업과 중소기업 79% 순으로 높았습니다.
김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4천억원, 특별회계 800억원 등
올해보다 31% 늘어난 4천 80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김천시는 김천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투자사업이 늘고
사회복지분야 예산 확대로 재정수요가 급등해
예산안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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