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운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구미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내년 1학기까지 대학 소재지로
주소를 옮기는 주소이전 운동을 벌입니다.
대학측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인구와 일자리가 감소될 것을 걱정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난 달 말부터 지금까지
학생 500여 명이 동참했고,
앞으로 5천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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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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