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중국인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31살 곽모 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밤 10시 쯤
구미시 신평동에서 퇴근하던 33살 왕모 씨를
미리 준비한 승용차 뒷좌석에 태우고
현금과 귀금속을 뺏고
직불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등
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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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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