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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서 대형화물차 전봇대 충돌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칠곡군 석적읍 읍사무소 부근 도로에서 37살 강 모씨가 몰던 8.5톤 대형 화물차가 도로 오른쪽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전봇대가 부러져 조수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도로로 나오는 차를 피하려다 차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강씨의 말과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도건협 2009년 03월 20일 -

R]불공정 관행에 우는 중소기업
◀ANC▶ 구미의 한 중소기업이 불공정 거래 관행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못하겠다면서 공장 문을 닫고 원청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도건협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VCR▶ 5년 전부터 구미공단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에휴대폰 부품을 납품해 온 신승준씨는 지난 1월 납품대...
도건협 2009년 03월 19일 -

구미 낙동강 정비사업 불법 착공 논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구미 낙동강 둔치 정비사업이 불법 착공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에서 지산동 사이 낙동강 둔치 173만 제곱미터에 체육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 13일 착공을 했지만 공사전에 끝내야 하는 사전 환경성 검토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도건협 2009년 03월 17일 -

구미기상대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
구미기상대는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네예보 예측 과정을 보여주고 기상관측장비 등 기상시설을 공개합니다. 구미기상대는 지난 해 10월 기상관측소에서 기상대로 승격돼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과 군위, 성주군의 동네예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9년 03월 17일 -

R]다문화가정 모자 이어주기
◀ANC▶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언어 장벽 때문에 한국어가 서툰 엄마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놀이를 통해 엄마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
도건협 2009년 03월 17일 -

R]중부권 소식(3/16)-U러닝 체험장개관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미래형 교실인 U-러닝 체험장을 열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보강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ND▶ ◀VCR▶ 전자칠판에 나타난 교과서 내용을 교사가 학생들에게 설명합니다. ◀SYN▶ 안내원 설명 "지금 하고 있는 수업은 5학년 과...
도건협 2009년 03월 16일 -

건강식품 속여 판 일당 8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장천면의 한 식당에서 휴지나 세제 등 경품을 미끼로 마을 노인들을 유인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속여팔아 천 600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42살 황 모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황상동에서 같은 수법으로 4천 100...
도건협 2009년 03월 16일 -

구미 4단지 15일부터 순환버스 운행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맞춤형 순환버스가 운영됩니다. 구미시는 내일(15일)부터 구미 국가산업 4단지 입주기업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 위주로 4단지 입구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를 하루 15차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루 7차례는 금오...
도건협 2009년 03월 14일 -

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김천시는 책읽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독서 마라톤대회를 엽니다. 독서마라톤은 고교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4만 2천 195쪽의 풀 코스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프 코스로 나눠서 열리는데 지정 독서량을 채우면 인증서와 기념메달을 줍니다. 김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립도서...
도건협 2009년 03월 13일 -

구미시 등록 외국인수 감소
경제난으로 직장을 잃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면서 구미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가 줄고 있습니다. 구미시 등록 외국인 수는 지난 해 1월 5천 백여 명에서 5월에는 5천 300여 명까지 늘었지만 올해 2월에는 4천 900여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경기 악화로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자 비정규직이나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
도건협 200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