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으로 직장을 잃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면서
구미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가 줄고 있습니다.
구미시 등록 외국인 수는
지난 해 1월 5천 백여 명에서
5월에는 5천 300여 명까지 늘었지만
올해 2월에는 4천 900여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경기 악화로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자
비정규직이나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해고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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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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