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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미래형 교실인 U-러닝 체험장을 열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보강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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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에 나타난 교과서 내용을
교사가 학생들에게 설명합니다.
◀SYN▶ 안내원 설명
"지금 하고 있는 수업은 5학년 과학수업입니다.
친구들이 휴일을 맞아 함께 등산을 갔네요"
교과서나 공책은
타블렛 피씨가 대신합니다.
교과서 뿐만 아니라
참고서, 전자사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고
필기 기능까지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학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INT▶ 박용철/유비쿼터스센터 팀장
"U러닝 체험장은 미래형 교실로서
이 곳에 오면 관람객들이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미시민들의 휴식처인
동락공원의 미래상을 구현시킨 U-동락공원.
벤치에 앉아서 단추만 누르면
동화책이 펼쳐지면서
동화책 내용이 음성으로 흘러나옵니다.
다른 단추를 누르면 뉴스를 보거나
새로 나온 영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NT▶ 권태은/구미시 양호동
"쇼핑,공원생활 굉장히 편리해진 게 많아졌다."
설립 2주년을 맞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U-러닝 체험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보강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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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 공연도시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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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공감형 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천시는 옛소리국악진흥회와 함께
오는 5월부터 10월 사이 매주 토요일에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무료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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