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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월 수출 작년보다 20% 감소
구미세관 통관 기준으로 한 지난 달 구미공단 수출은 22억 2천 800만 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했지만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20% 줄었습니다.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도 14억 5천 3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3% 줄었고 올해 누적 무역수지 흑자도 34% 감소했습니다.
도건협 2009년 03월 13일 -

김천시 등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 촉구
김천시와 전주시, 군산시 등 4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들은 어제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김천과 전주, 새만금을 잇는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서 사업을 조기 시행해야 한다면서 내년 3차 중...
도건협 2009년 03월 12일 -

구미에 다문화통번역센터 설립
구미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는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 다문화 통·번역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센터에서는 결혼 이주여성 10명을 통역원으로 채용해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와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국어로 구미고용지원센터와 구미시청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통역 업무를 맡습니다. 다문화 통·번역센터는 ...
도건협 2009년 03월 12일 -

김천시 4월부터 아이돌보미서비스 시작
김천시는 다음 달부터 일시적이고 긴급하게 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아이 돌보미서비스를 실비 수준으로 제공합니다. 서비스 대상은 생후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로 이용자나 돌보미의 집에서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과 놀이활동, 숙제검사, 예습복습 관리 등을 도와줍니다. 이용 요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하루 2시...
도건협 2009년 03월 11일 -

구미공단 가동률 5개월만에 80%대 회복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구미단지 가동률이 81%로 한 달 전보다 4% 포인트 높아져 지난 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80%대를 회복했습니다. 1월 생산도 4조 2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33% 늘었고, 수출도 8% 늘어난 2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가동률과 생산, 수출 모두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도건협 2009년 03월 11일 -

구미 수출상품 최대경쟁상대는 중국
중국이 구미지역 수출업체의 최대 경쟁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해 12월 5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 경쟁 상대국이 중국이라는 응답이 34%로 한 해 전보다 7% 포인트 높아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해 1위였던 일본은 22%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대만, 동남아, 미국 순이...
도건협 2009년 03월 10일 -

대우일렉트로닉스 구미공장 가동중단
최근 발표된 대우일렉트로닉스 구조조정 안에 구미공장을 분사하거나 매각한다는 계획이 포함되면서, 지난 6일부터 구미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이 달 말로 예정된 워크아웃 시한 연장 여부와 사업부 구조조정 계획이 확정된 뒤에야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09년 03월 10일 -

구미시 4월부터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칠곡군에 이어 구미시도 다음 달부터 여섯 달 동안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을 벌입니다. 구미시는 오는 24일까지 탄소포인트제에 참가할 시민 3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시범기간과 최근 2년간의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사용량을 줄인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준 뒤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교통이용카드 등을 줄 계획입니다. 탄...
도건협 2009년 03월 09일 -

칠곡군 구제역 특별방역
칠곡군이 이달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에 나섭니다. 칠곡군은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외국인을 고용한 축산농가의 교육과 점검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일제...
도건협 2009년 03월 09일 -

월R]중부권소식(3/9)-노인일자리 창출 시급
◀ANC▶ 중부지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미에 사는 노인 절반 가량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을 해서 생활비라도 벌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VCR▶ 나이가 들수록 경제력은 더 중요해...
도건협 2009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