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이달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에 나섭니다.
칠곡군은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외국인을 고용한 축산농가의 교육과 점검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소규모 축산농장 500여 곳을 소독하거나
예찰 활동을 벌이고, 전업농가는 자체 소독을 하도록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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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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