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전주시, 군산시 등
4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 의장들은
어제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김천과 전주, 새만금을 잇는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국토 균형발전은 물론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서
사업을 조기 시행해야 한다면서
내년 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에
반영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
올해부터 예비타당성 검토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