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 이어 구미시도
다음 달부터 여섯 달 동안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을 벌입니다.
구미시는 오는 24일까지
탄소포인트제에 참가할 시민 3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시범기간과 최근 2년간의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사용량을 줄인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준 뒤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교통이용카드 등을
줄 계획입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절감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감축실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혜택을 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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