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구미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그저께 밤 10시 반 쯤
구미시 해평면 구미정수장에서
낙동강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1,4다이옥산 농도가 2.7ppb(피피비)로
환경부 가이드라인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염원이
주로 구미공단에 있기 때문에
낙동강이 구미공단을 통과하면서
오염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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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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