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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변공간 조성 설명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늘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4대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계획 설명회를 갖고 다음 달부터 구미 해평습지 등 낙동강 12곳을 역사와 지역경관, 순수생태 거점 등으로 나눠 주제가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참석한 주민들 사이에서 졸속 계획과 오염원 확대를 우려하는 질문이 잇따...
도건협 2010년 09월 13일 -

구미 브랜드 돼지 나온다
구미 지역의 브랜드 돼지고기가 올해 말 쯤 출시됩니다. 단국대 김인호 교수팀이 지난 해 9월부터 금오산 바이오포크 영농조합법인이 자체생산한 생균제와 삼백초를 시험 돼지에 먹여 육질을 조사한 결과, 등심 단면적이 커지고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지는 등 브랜드 돼지고기로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
도건협 2010년 09월 13일 -

R]중부권소식(9/13)-혁신도시 민간분양 저조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김천에 건설하고 있는 경북 혁신도시의 민간분양이 저조해 신도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ND▶ ◀VCR▶ 터닦기가 한창인 경북 혁신도시 공사현장입니다. 전체 사업진도가 44%, 오는 2012년 말 공사가 끝날 예정이지만 아직 토지분양률이 28%에 머물고 ...
도건협 2010년 09월 13일 -

구미시민 "개발 관련 예산 줄여야"
구미시가 지난 달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인터넷 시민 여론조사에서 가장 줄였으면 하는 분야 2가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263명 가운데 33%가 도로와 대중교통, 물류 분야를 꼽았고, 문화 및 관광 분야 31%, 국토 및 지역개발이 30%를 차지했습니다. 우선 투자할 2가지 분야로는 교육 40%, 사회복지 36% 순으로 많았고 기...
도건협 2010년 09월 12일 -

구미원예공사 국화 수출 호황
구미 원예공사의 국화 수출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구미원예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국화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10% 늘어 지난 달 말까지 897만 포기를 일본에 수출했고, 특히 지난 달은 대행 수출분까지 포함해 공사가 생긴 이후 가장 많은 176만 포기를 수출해 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도건협 2010년 09월 12일 -

토만평]도의원의 존재감
경상북도의회가 각 시·군에 사실상 도의원의 개인사무실이나 다름 없는 도정협력실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각종 행사 때 도의원을 초청하고 의전에도 신경써 달라고 요구해 눈총을 사고 있는데요.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시·군에서 예산 때문에 부탁할 때 다방에서도 만나고 심지어 집에도 찾아오고 여러 모...
도건협 2010년 09월 11일 -

구미 KEC사태 "정치권 나서서 해결해야"
구미 KEC의 파업과 직장폐쇄 사태가 국회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구미지부는 오는 14일 국회에서 야 4당과 함께 KEC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정감사에서 노조 탄압 실상을 알리고 사태 해결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금속노조는 회사측이 "실제로는 노조를 무력화해서 사업부 분사와 구조조정을 ...
도건협 2010년 09월 10일 -

구미 하도급 대금 요구 시위
구미지역 한 아파트 신축현장의 건설노동자들은 어제 구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공사가 하도급 대금 지급을 미루고 공사물량도 속여 2억7천여 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밀린 돈을 줄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측이 폭력배를 동원해 현장 접근을 막고 집단 해고했다며 현장소장 등 2명을 경...
도건협 2010년 09월 10일 -

약목 철도보수기지 폐쇄 요구
칠곡군 약목면 주민 100여 명이 한국철도공사 구미 철도 컨테이너 기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지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당초 철도 보수기지로 쓰던 시설을 컨테이너 기지로 활용하면서 지역 주민을 고용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형 화물차 운행으로 교통 불편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에도 ...
도건협 2010년 09월 10일 -

R]경북도의회 시·군 사무실 요구 논란
◀ANC▶ 경상북도 도의원들이 도내 시·군 청사에 자기들의 사무실 공간을 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역의원이 기초의회 의원들보다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이유인데,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 ◀END▶ ◀VCR▶ 김천시 ...
도건협 2010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