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4대강사업으로 국도공사 난관
◀ANC▶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수심이 깊어지면서 낙동강을 건너는 도로 공사가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사업 공사현장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 구미시 구포동과 칠곡군 약목면을 잇는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오는 2017년까지 건설될 예정입니다. 문제가 된 것은 강...
도건협 2010년 07월 26일 -

LG디스플레이 투자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와 구미시, LG디스플레이는 내일(27일) 구미시청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3년간 1조원을 투자해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옛 LG전자 TV 모니터 공장에 LCD 패널과 모듈 제조 라인을 갖춥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의 투자로 4천 명에서 5천 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
도건협 2010년 07월 26일 -

4대강사업으로 국도 공사 난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수심이 깊어지면서 강을 지나는 국도 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난 해 11월 착공한 구미와 칠곡 사이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간에 건설예정인 덕산대교는 강 바닥 준설과 하류 쪽의 칠곡보 건설로 강 수심이 깊어져 전체 공사비가 70억 원 더 들어가고 공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칠곡군...
도건협 2010년 07월 26일 -

R]중부권소식(7/26)-개점 휴업 물류기지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칠곡군에 들어선 영남권 내륙물류기지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 지연으로 준공 일자를 넘긴데다 화물 유치도 부진합니다. ◀END▶ ◀VCR▶ 넓디 넓은 야적장에 컨테이너 2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철로는 빨갛게 녹이 슬었습니다. 물류 창고 역할을 하는 집배송센터는 ...
도건협 2010년 07월 26일 -

낙동강 녹색체험관 개관
정부의 4대강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낙동강 녹색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6억 5천만 원을 들여 건립한 낙동강 녹색체험관은 문화존과 미래존 등 7개 존으로 나뉜 주제관과 3차원 영상관, 전망대로 구성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사업 전후 낙동강의 모습을 비교해 보여줍니다.
도건협 2010년 07월 26일 -

구미 KEC 직장폐쇄 장기화 우려
구미 지역 반도체 생산업체 KEC가 지난 달 30일 직장을 폐쇄한 뒤 지금까지 노사 교섭조차 없어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노조는 매주 2차례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가 농성 철수와 징계결과 수용 등 받아들이기 힘든 5개 선결조건을 내걸며 사실상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도건협 2010년 07월 25일 -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등재 31일 결정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 유산 등재 여부가 오는 31일 결정됩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역사마을인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세계 유산 등재를 심사하기로 해 빠르면 31일 새벽 등재 여부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시는 유네스코 자문기구...
도건협 2010년 07월 25일 -

청소년 UCC 캠프 대회 마지막날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대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청소년 UCC캠프 대회 마지막 날 행사가 경북여상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은 캠프 참가자들이 어제 하루 동안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천과 동성로 등 대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만든 동영상을 선보이고,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열린 이번 ...
도건협 2010년 07월 25일 -

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중단 요구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지역 연대회의는 오늘 오후 대구 2·28 공원에서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집중 단속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연대회의는 정부가 오는 11월 열리는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집중단속한다고 발표한 뒤 전국 각지에서 반인권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
도건협 2010년 07월 25일 -

행인과 몸싸움 교도관 등 4명 입건
김천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김천시 부곡동의 식당가에서 임산부가 포함된 일가족과 몸싸움을 한 혐의로 51살 장 모씨 등 김천소년교도소 교도관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산부는 고막이 터지고, 교도관 1명은 코뼈 골절과 안면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임산부의 가족인 29살 황 모씨 등은 교도관들이 술에 취해 먼...
도건협 2010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