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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업체 여름휴가 평균 3.8일
경북 도내 기업체들은 올여름 평균 나흘 정도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350개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하계휴가 일수가 3.8일로 나타났습니다. 하계휴가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92%였고 대부분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순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가비 지급 계획이 ...
도건협 2010년 07월 20일 -

김천시-코오롱,바이오라이트 MOU체결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오늘 생명과학 전문기업인 코오롱 생명과학과 자동차용 전구 생산업체인 바이오라이트와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코오롱 생명과학은 2015년까지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600억원을 투자해 항균제와 수 처리제 등 환경소재 제조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바이오라이트는 2013년까...
도건협 2010년 07월 19일 -

R]민선5기 이렇게 이끈다-칠곡군
◀ANC▶ 민선 5기를 이끌어갈 기초자치단체장의 포부를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주민이 행복한 칠곡군'을 군정의 목표로 내건 장세호 칠곡군수를 만나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인구 12만의 칠곡군은 대구와 구미를 잇는 산업벨트 가운데 있으면서 근교농업이 발달한 도농 복합지역입니다. ...
도건협 2010년 07월 19일 -

구미시립도서관 다문화코너 운영
구미시립도서관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도서관 3층에 다문화 도서 코너를 운영합니다. 이 곳에서는 몽골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일본과 중국 등지의 도서 천여 권을 비치하고 귀화한 외국인은 물론,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외국인은 시립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책을...
도건협 2010년 07월 19일 -

R]중부권소식(7/19)-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최근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늘어나고 있는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과 일상 생활 문제를 자국어로 상담해주는 지원센터가 구미에 문을 열었습니다. ◀END▶ ◀VCR▶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상담원...
도건협 2010년 07월 19일 -

김천 자두 수확체험행사 개최
자두 주산지인 김천에서 자두 수확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김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김천 지역 자두 재배농장 10곳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자두 수확 체험행사를 갖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비 만원을 내면 자신이 신청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자두 1.5킬로그램을 담아갈 수 있고 농업기술...
도건협 2010년 07월 18일 -

구미역 KTX열차편 유지 추진 논란
오는 11월 김천 KTX 중간역사 개통에 맞춰 폐지할 예정인 구미역과 김천역 KTX 열차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김천 KTX 역사에서 구미 시내까지 30분 가량 걸려 불편하다며 현재 하루 8회 운행 중인 구미역 KTX 열차편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지만, 김천시는 김천역사 이용객이 줄어 역세권 활...
도건협 2010년 07월 18일 -

KTX 역사 명칭 갈등 확산
오는 11월 문을 여는 김천 KTX 역사 명칭을 놓고 김천과 구미 지역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 KTX 역사가 김천의 핵심지역인 혁신도시 안에 건설되고 있는 만큼 김천역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구미 지역 정치권이 물밑 작업으로 김천구미역으로 관철시키려 하고 있다며 청와대 등 각계에 탄원서...
도건협 2010년 07월 17일 -

R]민선5기 이렇게 이끈다-김천시
◀ANC▶ 민선 5기를 이끌어갈 기초자치단체장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김천시 편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한때 영남의 상업 중심지였던 김천시는 산업화에 뒤쳐지면서 도시 발전이 더디고 인구도 정체돼 왔습니다. 두번째 임기를 맞는 박보생 김천...
도건협 2010년 07월 17일 -

R]민선5기 이렇게 이끈다-김천시
◀ANC▶ 민선 5기를 이끌어갈 기초자치단체장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김천시 편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한때 영남의 상업 중심지였던 김천시는 산업화에 뒤쳐지면서 도시 발전이 더디고 인구도 정체돼 왔습니다. 두번째 임기를 맞는 박보생 김천...
도건협 2010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