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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부권소식(9/20)-KEC 사태 새 국면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구미 KEC의 직장폐쇄가 구조조정과 분사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야당들은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현 정권의 노동 탄압의 주요 사례로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END▶ ◀VCR▶ 지난 6월 초부터 파업에 들어간 구미 KEC는 올해 전국 최...
도건협 2010년 09월 20일 -

구미 전통연희한마당 개최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구미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전통 연희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한국 전통 연희단체 총연합회 경상북도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명창 안숙선 씨와 국악인 오정해 씨, 전통 줄타기 대가 권원태 씨 등이 출연합니다. 또 무형 문화재 공연과 퓨전 ...
도건협 2010년 09월 19일 -

구미시 은행나무 열매 채취 개방
구미시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를 시민들이 따가도록 개방합니다. 열매 채취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관할 읍·면·동에 연락해 채취 요령과 주의사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신고만 하면 누구나 열매를 따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 채취나 도로 노상에서 열매를 따는 것은 안전사고 위...
도건협 2010년 09월 18일 -

구미 수출증가율 전국평균 크게 밑돌아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구미의 수출액은 168억 달러로 세계 금융위기로 수출이 부진했던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해 전국 수출증가율 33%는 물론 경북 지역 증가율 11%에도 크게 밑돌았습니다. 구미 지역 수출이...
도건협 2010년 09월 17일 -

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준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가 김천시 남산동에 새 사옥을 준공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사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종합민원실과 건강증진센터를 갖췄고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에너지 절약형 조명기기를 도입해 친환경 건물로 지었다고 공단측은 밝혔습니다.
도건협 2010년 09월 15일 -

구미산단 8월 입주업체 증가
지난 달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가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지난 달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 수는 천 358개로 한 달 전보다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입주업체는 태양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기계와 전자 관련 업종이 많았고 576억 원을 투자해 910명을 새로 고용할 것으로 예상했...
도건협 2010년 09월 15일 -

경북 도내 기업 추석평균 4.7일 휴무
징검다리 휴일로 경북 도내 기업들의 추석 휴가일수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도내 50인 이상 150개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추석 휴가 일수가 평균 4.7일로 지난 해 3.6일보다 하루 가량 늘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쉬는 기업이 45%로 가장 많았고 6일이 34%, 7일 이상이 8%...
도건협 2010년 09월 14일 -

김천 약초연구소 화재
오늘 오전 6시 40분 쯤 김천시 봉산면에 있는 약초연구소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4천 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휴업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인근 포도밭에서 일하던 주민이 연기를 발견해 신고했다며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도건협 2010년 09월 14일 -

"KEC 노조 말살 중단" 국회 기자회견
금속노조 KEC 지회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창조한국당과 함께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90일째 이어진 KEC의 장기파업은 타임오프 제도를 빌미로 한 정권의 노조 말살 정책과 회사 측이 노조 탄압 전문가를 동원해 기획한 노조 죽이기의 합작품이라고 주...
도건협 2010년 09월 14일 -

임금 고의체불 사업주 검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임금을 고의로 체불한 혐의로 사업주 45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구미시 공단동에서 경호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해 2월 원청업체에서 도급금 1억 천만 원을 받고도 자신이 고용한 근로자 32명의 임금과 퇴직금 1억 3천만 원을 체불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0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