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로 경북 도내 기업들의
추석 휴가일수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도내 50인 이상 150개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추석 휴가 일수가 평균 4.7일로
지난 해 3.6일보다 하루 가량 늘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쉬는 기업이
45%로 가장 많았고
6일이 34%, 7일 이상이 8% 였습니다.
상여금 지급업체는 75%로
지난 해보다 6% 포인트 가량 늘었고
기본급 기준으로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66%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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