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가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지난 달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입주업체 수는
천 358개로 한 달 전보다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입주업체는 태양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기계와 전자 관련 업종이 많았고
576억 원을 투자해 910명을 새로 고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을 닫은 업체는
비닐 가공과 원사, 기계 부품 등 8개 업체로
단순 가공업종의 쇠퇴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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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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