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4대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계획 설명회를 갖고
다음 달부터 구미 해평습지 등 낙동강 12곳을 역사와 지역경관, 순수생태 거점 등으로 나눠
주제가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참석한 주민들 사이에서
졸속 계획과 오염원 확대를 우려하는
질문이 잇따르자
그동안 충분히 검토해 왔다며
상세한 설명을 하거나 추가 질문을 받지 않고
설명회를 마무리해
요식행위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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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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