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주민 100여 명이
한국철도공사 구미 철도 컨테이너 기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지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당초 철도 보수기지로 쓰던 시설을
컨테이너 기지로 활용하면서
지역 주민을 고용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형 화물차 운행으로 교통 불편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