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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 부정채용 총장등 4명 입건
대구보건대 교수 부정임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남성희 총장 등 핵심 보직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영문학 전문학사를 심사도 없이 안경광학과 교수로 채용하거나 채점표를 위조하는 등 23명을 부당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비회계에서 부속병원 운영비로 수십억원을 빼돌리고, 일...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찾아가는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은 5개 지구 진학지도협의회와 함께 내년도 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해 찾아가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갖습니다. 첫 설명회는 오는 2일 오후 2시 안동 시민회관에서 열리고 9일에는 포항과 구미, 경산, 23일에는 경주에서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환경단체 "원자력 클러스터 철회"
경주핵안전연대와 대구,경주,안동,포항지역 환경운동연합 등 11개 단체들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원자력 클러스터는 도민의 안전을 돈 몇 푼에 팔아넘기는 것이라며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경북은 전국의 원자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돼 있고 중저준위 핵폐기장까지 건설하고 있는 방사능 최고 위험 지...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R]또 4대강사업 때문?
◀ANC▶ 오늘 단수 사태를 불러온 낙동강 횡단 관로는 4대강 사업에 따른 준설을 위해 새로 깊이 파묻은 겁니다. 이 과정에서 관로 보강 작업을 제대로 했는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도건협 기자입니다. ◀END▶ ◀VCR▶ 파손된 관로는 구미시 해평면 광역취수장에서 강물을 퍼서 구미정수장으로 보내는 도수...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감사원 7월부터 등록금 예비감사
감사원이 다음 달부터 20여 개 대학을 선정해 등록금 예비 감사를 벌입니다. 예비조사 대상은 적립금 규모와 불용률, 등록금 의존률 등 대학의 재정과 운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합니다. 예비조사 과정에서 부실이 심한 대학은 표본으로 선정해 본 감사 수준의 감사를 벌이는 등 예비조사의 ...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상주 공검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상주 공검지가 논 습지 가운데 처음으로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공검지에 멸종위기종인 말똥가리와 수리부엉이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7종 등 다양한 법적 보호종과 주요 습지식물 등 164종이 서식해 보존 가치가 높다며 습지보전법에 따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람사르 협약...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낙동강 관로 파손은 4대강 사업 영향일 듯
오늘 단수 사태의 원인이 된 낙동강 횡단관로는4대강 사업에 따라 관로를 더 깊이 묻는 공사를 한 지역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 사이 4대강 사업에 따른 준설을 위해 낙동강 횡단 관로를 더 깊이 묻었지만 구미정수장 인근 관로는 공사 구간에서 빠지면서 4~5미터 가량 낙...
도건협 2011년 06월 30일 -

캠프캐럴 41구역 "DDT, 발암물질 검출"
왜관 캠프캐럴 41구역의 토양에서 살충제인 DDT가 미군 자체 환경기준을 최고 210배나 넘는 농도로 검출됐다는 내용의 미 공병단 극동사령부 보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또, 지하수에서 발암성 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 국내 기준치의 650배까지 검출되는 등 토양에서 8가지, 지하수에서 7가지 물질이 미군 기준치...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 -

청도 소싸움경기장 7월부터 시험 운영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오는 9월 3일 개장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시험운영을 시작합니다. 청도군은 한국우사회와 소싸움경기 사업 개장 위수탁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소싸움 경기 조교사와 심판 선발, 싸움소 등록 등 준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갑니다. 소싸움 관람객을 위한 민속문화 테마파크 건립 공사도 ...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 -

전교조 "경북 일제고사 수준 이하"
전교조 경북지부가 경북교육청이 실시한 학력실태조사 문제지를 분석한 결과 암기나 단순 반복적 문제가 많아 교육적 의미를 찾기 어려운 수준 이하의 평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 현장에 일제고사의 병폐와 문제점이 많이 나타났는데도 교육청이 강행하고 있다며 일제고사를 당장 폐지하고 교육과정 지원을 강...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