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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맥 치료 고주파 절제술 2천례 돌파
계명대 동산병원이 맥박이 빠른 부정맥에 대한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 도자 절제술' 2천례를 돌파했습니다. 동산병원 심장내과 부정맥 클리닉은 지난 92년 이 수술법을 시작한 지 19년 만에 2천례를 시행해 97% 이상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자 절제술은 심장이 빨리 뛰는 빈맥의 원인을 찾아 고주파로 제거하는 수술로 ...
도건협 2011년 07월 09일 -

인터넷 중독 기숙형 치료학교 운영
중·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치료를 위한 기숙형 치료학교인 '인터넷 레스큐 스쿨'이 운영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대구와 대전 등에서 8차에 걸쳐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해소 특화 프로그램인 인터넷 레스큐 스쿨을 운영합니다. 11박 12일 과정의 인터넷 레스큐 스쿨에서는 전...
도건협 2011년 07월 09일 -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 초과액 환급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개인별 본인부담 상한제 상한금액이 확정됨에 따라 빠르면 오는 13일부터 환급을 시작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보내고 있는데 해당 가입자는 우편이나 인터넷, 전화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환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부담 상한제는 고액 질환자의 부담...
도건협 2011년 07월 08일 -

경북 농작물 냉해 전국 최고
경북이 지난 해와 올해 전국 시·도 가운데 농작물 냉해를 가장 많이 봤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겨울부터 올 봄 사이 이상기온으로 인한 과수와 밀 냉해 피해면적은 각각 만 9천 헥타르와 만 천 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면적은 경북이 9천 500헥타르로 가장 ...
도건협 2011년 07월 08일 -

지역 업체 MS사 공식정회원사 승인
대구시는 지역 콘텐츠 제작 업체인 디지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상위 공식 정회원사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행동인식 카메라인 키넥트 라이선스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 도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키넥트에 최적화된 체감형 콘텐츠를 개...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 -

대구시 신청 첫 집단분쟁 조정 결정
대구시가 시민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한국소비자원에 의뢰한 집단분쟁 조정신청에 대한 결정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분양 광고물과 달리 가변형 벽체로 시공한 아파트 입주민 185명의 집단분쟁 조정 신청 건에 대해 소음 등 사생활 피해에 따른 위자료로 가구 당 50만원씩 1억 천 750만원을 지...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 -

여름휴가 목적지 경북 6위 대구 13위
여름휴가 여행 목적지 선호도 조사에서 경북의 순위가 지난 해보다 하락하고 대구는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달 국민 천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가 목적지를 조사한 결과 경북은 지난 해 3위에서 올해는 6위로 떨어졌고 대구는 13위로 같았습니다. 1위는 지난 해...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 -

부적격 건설업체 무더기 적발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전국 5만 4천여 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소재 불명, 조사 거부 등으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 4천 70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 -

감사원 등록금 예비감사 지역대 긴장
감사원이 오늘부터 전국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등록금에 대한 예비감사에 착수하자 대구,경북지역 대학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23곳 가운데 대구,경북이 8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대부분의 사립대가 천억에서 2천억 원의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법인의 법정 부담금을 내지 않...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 -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본부장 취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에 박경순 공단 고객지원실장이 취임했습니다. 박경순 신임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의료 수급권 보호와 건강 증진사업에 힘쓰는 한편, 의료 봉사 등 사회 공헌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1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