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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북 일제고사 수준 이하"
전교조 경북지부가 경북교육청이 실시한 학력실태조사 문제지를 분석한 결과 암기나 단순 반복적 문제가 많아 교육적 의미를 찾기 어려운 수준 이하의 평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 현장에 일제고사의 병폐와 문제점이 많이 나타났는데도 교육청이 강행하고 있다며 일제고사를 당장 폐지하고 교육과정 지원을 강...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 -

R]전문대 등록금 4년제보다 더 인상
◀ANC▶ 4년제 대학보다 저소득층 학생들이 많은 전문대학이 오히려 4년제보다 등록금 인상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 전입금을 한 푼도 안낸 대학도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문대의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08만 원으로 2001년 380만 원보다 60% 가까이 올...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 -

왕피천 깃대종 산양·금강송 선정
대구지방환경청은 울진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의 생태·지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으로 산양과 금강송을 선정했습니다. 산양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로 국제적으로 상업적 거래가 금지된 희귀동물이고, 금강송은 옛부터 임금의 관이나 궁궐·사찰의 대들보로 사용됐습니다.
도건협 2011년 06월 29일 -

캠프캐럴 BEQ힐에서도 오염물질 검출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에 따르면 미군이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왜관 캠프캐럴 안 독신자숙소가 있던 지역인 BEQ힐 지역 3곳에서 수질오염 조사를 한 결과 발암물질인 클로로포름과 톨루엔이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은 전직 미 군무원 구자영 씨가 독극물 추가매몰 지역으로 지목...
도건협 2011년 06월 28일 -

"미디어렙법 제정, 종편 광고 직판 저지"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4개 단체는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조선과 중앙, 동아일보 등이 운영하는 종합편성 채널을 미디어렙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빨리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법안 제정을 미루면서 종합편성 채널이 기업과 광고를 직거래하도...
도건협 2011년 06월 28일 -

70대 할머니 "동생 유골 찾습니다"
70대 할머니가 택시에 두고내린 동생의 유골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사는 75살 이모 할머니는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성당시장에서 택시를 탄 뒤 오전 10시 쯤 북부정류장에서 내리면서 택시 뒷 좌석에 붉은색 쇼핑백에 든 여동생의 유골을 두고 내렸습니다. 이 할머니는 고향에 유골을 뿌려달...
도건협 2011년 06월 28일 -

학생인권연대, 교육권리헌장 폐기 촉구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등으로 구성된 대구학생인권연대가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권리헌장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학생인권연대는 다른 지역과 달리 헌장 제정과정에 학생 등 교육주체들의 참여가 미흡하고 내용도 권리를 제한하는 내용이 많아 권리헌장이라는 말이 무색...
도건협 2011년 06월 28일 -

경북교육청 주5일제 대비 방안 마련
경북교육청은 내년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에 대비해 주말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먼저 토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장과 박물관 등 지역사회 시설과 공간을 개방하도록 하고 주말 스포츠 클럽과 아트 클럽을 운영해 운동과 예술 동아리 활동을 장려합니다. 또 학년별·수준별 교과 ...
도건협 2011년 06월 27일 -

워킹홀리데이 설명회 29일 경북대 개최
외교통상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 경북대 정보전산원 세미나실에서 워킹 홀리데이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유용한 비자 정보와 현지 생활 정보, 일자리와 안전 정보 등 필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도건협 2011년 06월 27일 -

R]간병·요양노동자에 따뜻한 밥을
◀ANC▶ 가족이 큰 병에 걸리면 병 수발을 하느라 모든 식구들이 힘들어지기 마련이죠? 이럴 때 일손을 덜어주는 사람들이 간병·요양 노동자들인데, 열악한 근무여건에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 보니 서비스 질 개선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손바닥 만한 방 안에 벽면마...
도건협 2011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