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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위 회의 앞두고 반발 거세
대구대 정상화 문제를 다룰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오후 국회 앞에서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대구대 등 10개 분규 대학으로 구성된 '사분위 해체를 위한 국민행동'은 오늘 오후 1시 반 국회 앞에서 전국 교수대회를 열고 비리 재단 복귀 결정 철회와 ...
도건협 2011년 06월 22일 -

대구 컨택센터 온라인 채용박람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구직자 모집이 필요한 컨택센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노동청과 대구컨택센터 협회가 함께 마련한 채용박람회에서는 대구시 새로 유치한 컨택센터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시면접시스템을 통해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도건협 2011년 06월 22일 -

영남대팀 중금속 탐지 바이오센서 개발
영남대 생명공학부 윤형돈 교수팀이 인체와 토양 속의 구리 함량변화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인체나 토양 속의 구리 함유량을 측정하는 것은 빈혈과 뼈 이상 등 질병 진단과 토양 오염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이번 연구로 간편하고 빨리 측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 교수팀의 논문은 화학 ...
도건협 2011년 06월 22일 -

계명대 학생들 "적립금 등록금 낮추는데 써야"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며 학교 안에서 천막시위를 벌여온 계명대 학생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 측에 적립금을 활용해 등록금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에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계명대가 등록금으로 천억 원이 넘는 적립금을 쌓은 만큼 이 돈을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는 데 쓰고 교육...
도건협 2011년 06월 22일 -

경북대 교수 87% "법인화 반대"
경북대 교수회가 어제 전체 교수들을 대상으로 대학 법인화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87%가 법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교수 총투표에는 천 105명 가운데 64%가 참가했고 유효투표 수 696표 가운데 법인화 반대가 605표, 찬성이 91표로 집계됐습니다.
도건협 2011년 06월 22일 -

노조 파괴공작 진상규명,사과요구
대구,경북지역 14개 여성단체들은 오늘 경산 삼성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측이 용역업체를 통해 성폭행과 방화 등 반인륜적인 수법으로 노조를 무력화시키려 했다"며 진상규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산삼성병원 관계자는 노조원들이 지목한 업체와 계약을 한 적이 없다며 사법당국에 수사를 맡길...
도건협 2011년 06월 20일 -

등록금 인상률 국립대가 더 높아
지난 10년 간 국립대의 등록금 인상률이 사립대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 공개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국립대의 누적 등록금 인상률은 70%로 37%인 누적 물가상승률은 물론 사립대 인상률 56%보다 높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국립대 평균 등록금이 219만 원에서 44...
도건협 2011년 06월 20일 -

급성호흡기질환 항생제 처방 불필요
급성 호흡기질환에는 항생제 처방이 필요 없지만 의사들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서울과 경기지역 의사 353명을 대상으로 호흡기계 질환의 항생제 처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급성 부비동염과 편도염 치료에 항생제 처방이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84%, 급성기관지염은 64%가 ...
도건협 2011년 06월 20일 -

사립대 국고지원금 일부대학에 편중
최근 늘어난 사립대학에 대한 국고지원이 일부 대학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인 대학알리미의 국고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사립대에 대한 국고지원이 40% 늘었지만 이 가운데 4천 530억 원이 상위 10개 대학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영남대가 3...
도건협 2011년 06월 20일 -

경북태권도협회 전무 자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영천시 교촌동 태권도 전용경기장에서 경북태권도협회 전무인 48살 최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협회 내부 갈등과 관련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유족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