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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팀 중금속 탐지 바이오센서 개발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6-22 11:03:35 조회수 0

영남대 생명공학부 윤형돈 교수팀이
인체와 토양 속의 구리 함량변화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인체나 토양 속의 구리 함유량을 측정하는 것은
빈혈과 뼈 이상 등 질병 진단과
토양 오염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이번 연구로 간편하고 빨리
측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 교수팀의 논문은 화학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 6월호
온라인 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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