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14개 여성단체들은 오늘
경산 삼성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측이 용역업체를 통해
성폭행과 방화 등 반인륜적인 수법으로
노조를 무력화시키려 했다"며
진상규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산삼성병원 관계자는
노조원들이 지목한 업체와
계약을 한 적이 없다며
사법당국에 수사를 맡길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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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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