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치료를 위한 기숙형 치료학교인
'인터넷 레스큐 스쿨'이 운영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대구와 대전 등에서 8차에 걸쳐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해소 특화 프로그램인
인터넷 레스큐 스쿨을 운영합니다.
11박 12일 과정의 인터넷 레스큐 스쿨에서는
전문가들의 진단과 맞춤형 개인 상담,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등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일정 기간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 청소년상담원 홈페이지나
청소년 전화 1388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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