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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조직위 종합상황실 가동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늘부터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종합상황실은 대회가 끝나는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하면서 대회 운영 전반을 관리합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선수촌과 연습장에서 조기 입국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5일부터는 ...
도건협 2011년 08월 01일 -

R]3차 순환도로 터 반환 난항
◀ANC▶ 대구 남구의 미군기지를 통과하는 3차 순환도로 개설을 위한 대구시와 미군측의 토지 반환협상이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도로 완전 개통까지 또 다시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ND▶ 대구 시내를 순환하는 3차 순환도로 25킬로미터 가운데 유일...
도건협 2011년 08월 01일 -

전문대 대표브랜드 사업 지역 12개대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의 전문대 대표 브랜드 사업에 대구 경북 지역 12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영진전문대와 대구과학대는 A등급을 받아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안동과학대와 영남이공대는 B등급, 나머지 8개 대학은 C와 D등급을 받아 9억원에서 11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문대 대표 브랜드 사업은 올해 교육역량 ...
도건협 2011년 08월 01일 -

상반기 화재 절반 "부주의 때문"
소방방재청이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만5천 건의 화재 가운데 51%인 만3천 건이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35%인 34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주요 유형은 담배꽁초 방치가 32%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이 16%, 불씨나 불꽃 방치 12...
도건협 2011년 07월 31일 -

대구대 세계육상 성공기원 국토대장정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학생들의 국토대장정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대구대 학생 65명으로 구성된 국토대장정팀은 지난 18일 서울을 출발해 11박 12일 동안 350킬로미터를 걸으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벌였습니다.
도건협 2011년 07월 29일 -

"국공립대 구조조정은 교육공공성 훼손"
전국 국공립대 교수회 연합회는 정부가 국공립대 평가를 통해 하위 15% 대학의 정원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훼손시킨다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교련은 오히려 국공립대의 정원이 전체 학생의 50%가 되도록 늘리고 고등교육 재정을 획기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7월 29일 -

승용차 밭으로 추락 운전자 중상
어젯밤 9시쯤 경산시 남산면 상대온천 부근 도로에서 18살 강 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1미터 아래 밭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강양이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이나 부주의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7월 29일 -

낮부터 강한 소나기 내일까지 10-60mm 비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낮부터 산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60밀리미터이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 당 10에서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대구...
도건협 2011년 07월 29일 -

고엽제 대책위 토양 발굴조사 요구
고엽제 매립범죄 진상규명 대구·경북대책위가 미군 측에 스티브 하우스 씨가 고엽제 매립장소로 지목한 곳을 발굴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미군측이 하우스 씨가 지목한 곳을 추가 조사 하겠다면서도 발굴 조사를 거부하는 것은 고엽제 매립 의혹을 덮기 위한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의견서...
도건협 2011년 07월 28일 -

대구대 사분위 결정 재심청구
대구대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와 영광학원 정상화 범대위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대구대 정이사 선임 결정이 대학 내 또 다른 갈등을 부를 수 있다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두 단체는 사분위가 옛 재단 측 이사 3명을 선임한 것은 비리 재단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것이...
도건협 201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