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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간판선수 속속 입국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국 선수단의 간판 선수들이 속속 입국합니다. 오늘은 2009년 베를린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챔피언인 호주의 스티븐 후커가 입국하고 오는 16일에는 단거리 최강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선발대와 함께 도착합니다. 볼트와 함께 100미터에서 각축을 벌일 ...
도건협 2011년 08월 13일 -

계명대 임헌우 교수 세계3대 디자인상 수상
계명대 임헌우 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1'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임 교수는 독일의 유명 문구회사의 250주년 기념 달력 디자인을 출품했는데 연픽을 이용한 독특한 달력 묶음 기법으로 디자인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건협 2011년 08월 13일 -

만평]개최국의 자존심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의 유일한 메달 기대 종목인 마라톤과 경보 대표팀이 어제 대회 코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적응 훈련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는데요. 마라톤 국가대표팀 정만화 코치, "코스는 괜찮은데 날씨가 문젭니다. 뛰어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체감온도가 삼...
도건협 2011년 08월 13일 -

R]마라톤·경보 "메달 기대"
◀ANC▶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메달 기대 종목이 마라톤과 경보인데요. 우리 국가대표팀이 어제 대구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적응훈련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마라톤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페이스 메이커인 케냐 선수들과 함께 힘차...
도건협 2011년 08월 13일 -

학교 홈페이지 통합체계 구축
대구시 교육청이 초·중·고 홈페이지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교육청은 올해 5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 홈페이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200개, 오는 2013년에는 전체 학교에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교육정보원의 서버에서 학교 인터넷망을 통합 관리할 수 있고 교사나 학생은 한 번의 접속으로 학교...
도건협 2011년 08월 13일 -

학생인권 시민공청회 18일 개최
대구시 교육청의 대구교육헌장 제정과 관련해 청소년 인권단체가 시민 공청회를 엽니다. 대구학생인권연대는 오는 18일 저녁 대구여고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청회를 열고 아동과 청소년, 학생 인권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학생인권연대는 대구시 교육청이 헌장 제정을 추진...
도건협 2011년 08월 12일 -

경북 모 대학직원 거액횡령 진상조사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감사를 받고 있는 경북의 한 대학 교직원이 거액을 횡령했다며 자진 신고해 대학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기업 투자자금 입출금 업무를 맡은 직원 A씨는 감사 개시 전날, 지난 2004년부터 거액을 빼돌렸고 증거는 폐기했다는 편지를 대학측에 제출했습니다. 대학 측은 A씨...
도건협 2011년 08월 12일 -

R]이명박 대통령 육상대회 점검
◀ANC▶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 등을 둘러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회 성공을 확신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의원과 각부 장관들과 함께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
도건협 2011년 08월 12일 -

R]마라톤·경보 "메달 기대"
◀ANC▶ 대구 육상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메달 기대 종목은 마라톤과 경보 정도입니다. 우리 국가대표팀이 오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적응훈련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마라톤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페이스 메이커인 케냐 선수들과 함께 힘차게 발을 내딛습니다. 경기...
도건협 2011년 08월 12일 -

위안부 할머니 응원 걷기대회 개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13일부터 대구 신천 동신교에서 '2011 평화와 인권을 위한 대구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풍물패와 비보이팀의 공연에 이어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대구 지역 위안부...
도건협 2011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