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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국 대표팀 결전 눈 앞에
◀ANC▶ 대구 육상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오늘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열 개 종목에서 열 명이 결선에 진출한다는 이른바 텐-텐 전략으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 육상을 어깨에 짊어진 국가대표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장인 박태경 선수의...
도건협 2011년 08월 25일 -

라민디악 회장 재선, 집행이사 선거는 연기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라민 디악 현 회장이 4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됐습니다. 선거 도중 국제육상연맹의 전산 투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투표가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때문에 박정기 집행이사가 6선에 도전하는 집행이사 선거와 황영조 대한육상연맹 기술위원장 등...
도건협 2011년 08월 24일 -

국립대 총장직선제 폐지 중단 요구
전국 국공립대교수회 연합회는 정부의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 추진과 관련해 일부 대학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빌미로 직선제를 폐지한다면 대학 민주주의와 학문의 자유가 질식된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른바 국공립대 선진화 방안은 오히려 대학의 후진화를 부를 것이라며 철회하지 않을 경우 이주호 장관 ...
도건협 2011년 08월 24일 -

선수·임원 입국 러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어제 하루 선수와 임원 600여 명이 입국하는 등 지금까지 선수와 임원 2천 51명을 비롯해 국제육상경기연맹 임원과 귀빈 등 패밀리 230여 명, 미디어 관계자 300여 명 등 2천 500여 명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6일까지 천여 명의 선수와 임...
도건협 2011년 08월 24일 -

대회 최고령자 미국 테라사 베일 선수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가운데 최고령자는 미국의 테라사 베일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여자 20킬로미터 경보에 출전하는 테라사 베일은 1962년생으로 올해 만 48살, 한국 나이로 쉰 살입니다. 가장 어린 선수는 호주 북동쪽의 섬나라 키리바시에서 온 여자 100미터의 카보타케 로메리 선수로 지난 5일 만 16살이...
도건협 2011년 08월 24일 -

대회 선수단 규모 천차만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국 가운데 미국이 15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했고 러시아와 독일, 영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5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63명을 파견했고, 중국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단거리 강국인 자메이카는 250만 명에 불과한 인구에 비해 51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냈고, ...
도건협 2011년 08월 24일 -

R]육상대회 이모저모
◀ANC▶ 육상 단거리 최강자 우사인 볼트의 맞수인 아사파 파월이 어제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집행위원회도 열렸습니다. 육상대회 이모저모,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남자 100미터에서 우사인 볼트의 최대 경쟁자인 아사파 파월이 대구공향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C....
도건협 2011년 08월 23일 -

중장거리 강자 케냐 선수단 등 입국
중장거리의 강자 케냐 선수단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케냐 선수단은 46명으로 남자 800미터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다비드 레쿠타 류디샤 등이 포진해 있는데 에티오피아와 함께 남녀 중장거리 메달을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메이카 선수와 임원 34명과 2007년 오사카 대회에서 남자 5천 미터 1위를 한 미국의 버나드 라...
도건협 2011년 08월 23일 -

R]육상대회 이모저모
◀ANC▶ 육상 단거리 최강자 우사인 볼트의 맞수인 아사파 파월이 오늘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집행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육상대회 이모저모,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남자 100미터에서 우사인 볼트의 최대 경쟁자인 아사파 파월이 대구공향을 통해 입국했습니...
도건협 2011년 08월 22일 -

허들 간판 박태경 등 선수촌 입촌
우리나라 남자 110미터 허들의 간판 박태경 선수 등 22명의 한국 대표팀 선수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선수단 주장으로 13초 48의 한국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박태경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최근 훈련에서 13초 30대 기록을 세우고 있어 이번 대회 결선 진출을 노...
도건협 2011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