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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선수단 규모 천차만별

도건협 기자 입력 2011-08-24 11:45:52 조회수 0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국 가운데
미국이 15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했고
러시아와 독일, 영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5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63명을 파견했고,
중국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단거리 강국인 자메이카는
250만 명에 불과한 인구에 비해
51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냈고,
마라톤 왕국 케냐와 에티오피아도
각각 40여 명을 보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반면 출전 선수가 5명 이하인 나라도
137개국에 이르고 이 가운데 41개국은
단 한 명의 선수만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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