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라민 디악 현 회장이
4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됐습니다.
선거 도중 국제육상연맹의
전산 투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투표가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때문에 박정기 집행이사가 6선에 도전하는
집행이사 선거와
황영조 대한육상연맹 기술위원장 등
3명이 출마한 분과위원 선거는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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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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