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국 선수단의 간판 선수들이 속속 입국합니다.
오늘은 2009년 베를린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챔피언인
호주의 스티븐 후커가 입국하고
오는 16일에는 단거리 최강자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선발대와 함께 도착합니다.
볼트와 함께 100미터에서 각축을 벌일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이 17일 입국하고
여자 100미터 챔피언 카멜리타 지터와
남자 400미터 허들의 케런 클레멘트도
18일과 19일 각각 입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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