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교수 부정임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남성희 총장 등 핵심 보직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영문학 전문학사를 심사도 없이
안경광학과 교수로 채용하거나
채점표를 위조하는 등
23명을 부당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비회계에서
부속병원 운영비로 수십억원을 빼돌리고,
일부는 사적인 용도로 쓴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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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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