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캠프캐럴 41구역의 토양에서
살충제인 DDT가 미군 자체 환경기준을
최고 210배나 넘는 농도로 검출됐다는 내용의
미 공병단 극동사령부 보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또, 지하수에서 발암성 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
국내 기준치의 650배까지 검출되는 등
토양에서 8가지, 지하수에서 7가지 물질이
미군 기준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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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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