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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조 탄압 책임자 처벌"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노조 탄압 책임자 처벌과 고용노동부 장관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경주 발레오만도 직장폐쇄 과정에서 고용노동부가 작성한 자료와 사측 노무관리를 맡은 창조컨설팅의 문서가 같은 내용으로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여기에 관여한 노동청 간부를 ...
도건협 2012년 10월 24일 -

은수미 의원 "환경부 불산사고 대책회의 안해"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은 환경부가 사고가 발생한 지난 달 27일과 28일 화학물질 유출사고 위기 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른 자체 위기 평가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부가 부실대응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이런 사실을 숨기고 허위보고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은 의원은 환경부가 제독작업이나 ...
도건협 2012년 10월 24일 -

직물공업협동조합 존폐 위기
대구경북 직물공업협동조합이 지난 달 대구시로부터 휴면조치를 받아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9월까지 조합활동을 다시 시작하거나 조직 재구성을 통해 조합 재개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해산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직물조합은 최근 공동 사업에서 발생한 손실 누적으로 당...
도건협 2012년 10월 24일 -

영남대병원 노조 "탄압 중단·해고자복직"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소속 노조 대표자들이 영남대병원 앞에서 노조 탄압 중단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108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노조는 최근 노조 파괴공작으로 물의를 빚은 창조컨설팅이 6년 전 영남대병원 사태에 개입해 집단 해고와 탈퇴 공작, 단협 해지와 손해배상소송으로 노조를 탄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도건협 2012년 10월 24일 -

"아토피·천식 급증 대책마련 시급"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초등학생 다섯 명 중 한 명은 아토피, 44%는 알레르기 비염에 시달리고 있고 천식 환자도 10%에 이른다며 환경성 질환 전담 기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건협 2012년 10월 24일 -

9월 수출 경북 상승세 반전, 대구 주춤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한 해 전보다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수출은 한 해 전보다 4% 증가한 6억 6백만 달러, 경북은 2% 증가한 47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6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대구는 증가율이 지난 8월 15%에서 한 자릿 수로 떨...
도건협 2012년 10월 23일 -

병용·연령금기약품 사용 3천 400여 건
국립대병원에서 환자들이 복용해서는 안 되는 금기 약품 처방이 최근 5년 간 3천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전국 13개 국립대병원에서 두 가지 이상 의약품을 사용할 때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병용 금기 약품을 사용한 사례가 2천 700여 건에 이릅...
도건협 2012년 10월 23일 -

디자인코리아 2012 25일 개막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 코리아 2012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디자인 융합을 주제로 세계디자인과 한국디자인, 어린이 감성뮤지엄 등 7개 테마의 전...
도건협 2012년 10월 22일 -

의약품 부작용사례 3년간 15만건
최근 3년 동안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15만 건이나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약품 부작용 발생 건수는 지난 2009년 2만 6천 건에서 지난 해 6만 6천 건으로 2.5배 증가했고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7천 건이 보고됐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사망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최근 3...
도건협 2012년 10월 22일 -

OCI, 포스코 산업단지 유류오염 심해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이 25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토양 지하수 환경조사를 한 결과 OCI(오씨아이) 광양공장과 포항공장,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순으로 유류 오염이 심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는 유류 오염 외에도 토양에서 아연과 니켈, 납과 불소 등이 기준치 이상 ...
도건협 201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