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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하철참사10주기 1편-부모의 이름으로
◀ANC▶ 대구는 물론 전국을 경악과 비통함에 잠기게 했던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올해로 10주기를 맞았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가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돌아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해 오늘부터 연속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참사가 일어난지 10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
도건협 2013년 02월 13일 -

만평]지하철참사 10주기 유감
대구지하철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대 과제로 추진했던 추모사업과 공익 재단 설립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족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참사로 맏딸을 잃은 지하철 희생자 대책위원회 윤 근 위원,(경남) "살아남은 우리가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이말 하나로, 부끄럽지 않으려고 ...
도건협 2013년 02월 13일 -

공장화재·축사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에 있는 금속 열처리 공장에서 작업 도중 진공세척 건조기에 들어있는 고온의 기름과 세정액이 끓어 넘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200제곱미터와 기계 3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기계가 오작동...
도건협 2013년 02월 13일 -

R]지하철참사10주기 2편-아물지 않는 상처
◀ANC▶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지옥 같은 현장을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부상자들! 죽음의 공포를 뚫고 간신히 생명은 건졌지만, 심각한 후유증에 지난 10년동안 살아도 산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0주기 기획뉴스, 오늘은 참사에서 살아남은 부상자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를 짚어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
도건협 2013년 02월 13일 -

R]지하철참사10주기 1편-부모의 이름으로
◀ANC▶ 대구는 물론 전국을 경악과 비통에 잠기게 했던 대구지하철 참사!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인데, 올해 10주기를 맞았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상처와 교훈을 되돌아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해 오늘부터 연속해서 보도해 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날의 아픔...
도건협 2013년 02월 12일 -

만평]유연해진 대구시
청년 세대의 노동조합인 대구 청년유니온이 법적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대구시에 설립 신고를 하자 2년 전에는 구직자가 조합원에 포함되면 안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신고를 반려했던 대구시가 의외로 쉽게 신고를 받아줬는데요. 대구청년유니온 서영훈 위원장, "대구시가 유연하게 나와줘서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
도건협 2013년 02월 11일 -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여기업 모집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19일까지 동유럽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오는 4월 10일부터 열흘 동안 불가리아와 폴란드, 체코를 방문해 현지 무역상들과 구매 상담을 벌일 계획입니다. 참여 기업에게는 현지 구매자 알선과 함께 상담장과 차량을 제공하고 통역도 지원합니다.
도건협 2013년 02월 10일 -

대구청년유니온 법적 인정 받아
대구청년유니온이 대구시로부터 노조 설립신고 필증을 받아 법적인 노동조합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은 앞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청년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는 업종의 노동권 실태 조사와 구직자 실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 대구시와 교섭을 벌여 청년노동자들을 위한 정책 협약도 추...
도건협 2013년 02월 08일 -

구미 KEC 노조 파업 결의
전국금속노조 KEC지회가 지난 2011년 임금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5%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하고 . 설 연휴 직후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KEC 지회는 2010년 파업에 들어간 뒤 사측과 극심한 대립을 겪으면서 2년 연속 임단협을 체결하지 못했는데, 지난해 대법원에서 교섭권...
도건협 2013년 02월 08일 -

만평]안전은 기계가 책임 못집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족 단체와 시민사회 노동단체들이 추모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안전한 지하철과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가 적정 인력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는데요. 대구지하철 참사 10주기 추모위원회 김영순 공동대표, "여전히 1,2호선은 기관사 한 명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3호선은 무인으로 운...
도건협 2013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