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 인구대비 의사 수 전국 최저
경상북도의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말 기준으로 경상북도의 인구 천 명 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5명보다 적은 1.8명으로 16개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 도내 시·군 가운데서는 안동시와 포항시 북구가 천 명 당 의사가 2.4명으로 ...
도건협 2013년 01월 07일 -

R]공무원노조 징계 강행·반발
◀ANC▶ 대선이 끝나자마자 전국공무원노조 간부에 대한 징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정부와 지자체가 노조 설립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고, 활동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청 앞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전...
도건협 2013년 01월 07일 -

경기 장기침체로 불황형 자금난 심화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형 자금난이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달 전국의 중소제조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38%로 한 해 전보다 5% 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 비율은 ...
도건협 2013년 01월 07일 -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7곳 최우수 평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대구 경북에서는 7개 기관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장관상을 받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6개 기관이 상위 10%에 해당되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경북에서는 한마음 언어치료실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 지역 10곳과 경...
도건협 2013년 01월 05일 -

만평]대구경북 정책방향 바꿔야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형 프로젝트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해왔지만 경제 지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계명대 경제금융학과 김영철 교수, "한번만 더 밀어달라고 하는데 이제까지 안 됐으면 계획을 바꿔야지요. 대기업이 공단...
도건협 2013년 01월 04일 -

중진공,청년창업자금 신청 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오는 7일까지 청년 전용 창업자금 신청을 받습니다. 융자대상은 지식 서비스 산업과 문화컨텐츠 산업, 제조업 분야에서 만 39살 이하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입니다. 자금 융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 이자 2.7%의 창업자금을 1억원 한도 안에서 3년간 빌려주고 교육과 컨설...
도건협 2013년 01월 04일 -

R]독감 주의보
◀ANC▶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흔히 독감이라 부르는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 환자, 어린이들이 독감에 걸리면 폐렴 같은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보도에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올해 2살된 이 아이는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한 뒤에도 감기...
도건협 2013년 01월 04일 -

이동국 신임 가톨릭대병원장 취임
신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에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신임 이동국 병원장은 대한 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고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부학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병원장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병동과 외래진료센터 신축을 통해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13년 01월 04일 -

R]새해 시·도정 정책방향 맞나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올해 대형 프로젝트와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새해 희망섞인 장밋빛 공약이 제대로 지켜져야겠습니다만, 투자 정책의 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짜야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건협 2013년 01월 03일 -

강추위 속 인플루엔자 주의 당부
강추위 속에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22일 사이에 인플루엔자 감염의심 환자 비율이 2.8명으로 유행기준인 4명보다는 낮지만 한 주 전보다 0.1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사이 어린이와 임산부는 예...
도건협 2013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