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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84명, 경북 56명
교회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84명, 경북 56명 나왔습니다.대구에서는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 교회 관련 40명이 더 확진돼, 대구에서만 누적 127명으로 늘었습니다.수성구 태권도장 관련 7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역시 대구에서만 누적 76명이 됐습니다. 서문시장 동산상가 관련 ...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만평]유력 후보의 원전 낙관론?
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원전이 폭발한 건 아니고,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윤석열 캠프에선 지진 해일이 아니었으면 방사능 유출이 없었을 거란 얘기였다며 발언의 전제조건이 생략돼 오해가 ...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시 소상공인 특별보증·경영안정자금 확대
대구시가 예산을 더 편성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 보증과, 4천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합니다.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은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심사기준...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경북도, 군위군 대구 통합 의견청취건 의회 제출
경상북도가 군위군을 대구에 통합시키는 내용을 담은 관할구역 변경안 의견 청취 안건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지난해 통합신공항 이전지 합의 과정에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안을 공동합의문에 명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도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찬성 의결하면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 관할구...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동해안 고수온으로 22만 마리 폐사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양식장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포항과 영덕, 울진 등 15군데 양식장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22만 4천 마리가 폐사해 15억 원가량 피해를 봤습니다.경상북도는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양식어민은 조기 출하로 사육 밀도를 줄...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시 "현재 유행 집단 대부분 델타 변이"
대구시가 어제 하루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신청한 36건 가운데 32건이 델타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현재 대구에서 유행하는 대부분 감염 사례를 델타 변이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델타변이는 잠복기가 4일로 기존 6일보다 짧고 감염 초기에 감염력이 높습니다.이때문에 감염됐는지 모르고 타인과 접...
도건협 2021년 08월 05일 -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대구 121명, 경북 60명
교회와 태권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21명, 경북 6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대구는 지난해 3월 11일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많고, 경북도 7개월만에 가장 많습니다.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와 동구, 달서구 교회 관련해서 8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해당 교회 관...
도건협 2021년 08월 05일 -

통합신공항·가덕도신공항 모두 거점공항 유지
정부가 어제 공개한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덕도신공항 모두 거점공항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부산시 등이 중추공항인 인천공항 바로 아래에 관문공항 단계를 신설해 가덕도신공항을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중추공항과 거점공항, 일반공항으로 나눈 3단계 분류체계를 유지하기로 ...
도건협 2021년 08월 05일 -

만평]주민 건강 위협 받을순 없죠!
주한미군 사드기지 인근에 있는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에서 최근 2년새 암 환자 9명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주민들은 레이더 방향에 있다보니 전자파 때문에 나쁜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며 정부가 사드 운영을 중단하고 실태조사에 나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박태정 노곡리 이장, "사드를 괌에 설치할 때는 원숭이가 걱...
도건협 2021년 08월 05일 -

집단 감염 속출...대구 121명, 경북 60명 확진
교회와 태권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대구에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121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수성구와 동구, 달서구 교회 관련 7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태권도장 관련 1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서문시장 동산상가 관련 5명, 서구 교회와 동구 가족모임, 달서구 음식점 관련 각각 1명씩 ...
도건협 2021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