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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상공인 특별보증·경영안정자금 확대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8-06 09:33:55 조회수 2


대구시가 예산을 더 편성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 보증과, 4천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은 정부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이 지난 6월말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4천억원을 더 마련해, 창업·성장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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