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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실태 점검
경상북도가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저장하거나 순환시켜 이용하는 바닥 분수와 물놀이 조합 놀이대, 실개천 등 일반인에 개방된 시설물이 대상입니다.경북 도내에는 113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경북에서 코로나 19 16명 신규 확진
오늘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나왔습니다.구미에서 유흥주점 관련 1명 등 4명이 확진됐고 경주 3명, 포항과 경산, 칠곡 각각 2명, 문경과 고령, 예천이 각각 1명입니다.한편 구미시는 유흥주점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이에 따라 식당·카...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49일만에 최대...거리두기 상향 검토
◀앵커▶ 오늘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9일만에 가장 많은 60명이 나왔습니다.여러 집단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가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어 상황이 심각한데요.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대구시도 거리두기 상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도건협 ...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만평]사람 잡는 대통령 되시렵니까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주 52시간 제도를 비판하며 한 말때문에 논란이 뜨거운데요.스타트업 청년들이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한 다음에 마음껏 쉴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고 전하자 "아우슈비츠냐" "경총 회장 출마했냐"며 비판이 쏟아졌지 뭡니까...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노회찬 6411' 대구 시사회 개최
고 노회찬 의원의 3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육사일일)' 시사회가 오늘(7.23) 저녁 대구 만경관에서 열립니다.'노회찬 6411'은 고 노회찬 의원의 삶과 정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노회찬재단과 명필름이 공동 기획·제작해 9월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대구 시사회를 주관하는 노회찬재단 대구...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구미시,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
구미시가 오늘부터 8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식당·카페는 밤 12시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영화관과 오락실, 학원과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면적당 허용 인원 기준이 강화됩니다.100인 이상 행사와 집회는 금지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30%까지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이번 조치는 최근 구...
도건협 2021년 07월 23일 -

만평]사드 반입후 하루도 맘 편한날 없어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지난 5월부터 성주 사드기지에 매주 두 번씩 공사 자재와 물품을 반입하면서 주민들과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데요.결국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가 시위 진압을 위해 출동한 경찰이 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어요.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 "목요일 경찰 들어오고 난 뒤에 안도의 한숨...
도건협 2021년 07월 22일 -

구미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구미시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습니다.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 도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 현실화 방안과 지방정부 의견 반영 통로 마련을 위해 구성됐습니다.지난 4월 창립해 현재 79개 지자체가 가입했습니다.구미시는 협의회가 기본소득 정책...
도건협 2021년 07월 22일 -

구미5단지 하이테크밸리 분양가 인하 합의
구미국가산업5단지 하이테크밸리의 산업용지 분양가가 인하될 전망입니다.구미시는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가를 낮추는 등 분양 조건을 개선하기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1단계 산업용지는 3.3㎡(제곱미터)에 86만 원에서 70만 원대로 인하될 전망입니다. 최종 분양가는 국...
도건협 2021년 07월 22일 -

사드반대 시위 진압 '인권침해' 진정
◀앵커▶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지난 5월부터 성주 사드기지에 매주 두 번씩 공사 자재와 물품을 반입하면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주민과 반대단체는 시위 진압을 위해 출동한 경찰이 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도건협▶기자이른 새벽 성주군 ...
도건협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