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주 52시간 제도를 비판하며 한 말때문에 논란이 뜨거운데요.
스타트업 청년들이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한 다음에 마음껏 쉴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고 전하자 "아우슈비츠냐" "경총 회장 출마했냐"며 비판이 쏟아졌지 뭡니까요.
정의당 심상정 의원, "이분이 칼잡이 솜씨로 부패 잡는 게 아니라 사람잡는 대통령이 되시려는 것 같습니다."하며 그렇게 일하다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는 거라며 직격탄을 날렸어요.
허 그것 참, 멕시코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일하는 자타공인 과로사회, 대한민국의 현실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