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수돗물과 지하수 등을 저장하거나 순환시켜 이용하는 바닥 분수와 물놀이 조합 놀이대, 실개천 등 일반인에 개방된 시설물이 대상입니다.
경북 도내에는 113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공공기관이나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법에 따르면 보름에 한 차례 수질 검사를 하는 것을 비롯해 시설 관리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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